펑냐오는 오빠인 투잉을 구출하기 위해 국내로 잠입해 재빨리 투잉 옛 부서를 포섭해 경찰을 겨냥한 테러를 조직한다. 펑냐오의 위협에 물러서지 않고 상대의 성격 약점을 노린 특수경찰의 교묘한 포석. 메이징, 량좡 등 신세대 특수 경찰과 가오 국장, 메이샤오둥 등 중생대 경찰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마침내 흉악한 범죄 집단을 뿌리 뽑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