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 편집자 ‘코타로’는 일본 크래프트 위스키에 관한 기사를 위해 ‘코마다 증류소’를 방문하고,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가업을 물려받은 딸 ‘루이’를 만난다. ‘루이’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정성을 다해 지켜온 최상의 위스키 ‘코마’를 부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, 경영난, 원액 부족, 화재 등 많은 난관에 부딪친다. 하지만 어떤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는 ‘루이’의 열정에 감동한 ‘코타로’, 오빠 ‘케이’, 그리고 ‘코마다 증류소’ 서포터즈는 가족의 추억이 담긴 환상의 위스키를 되살리고자 힘을 합치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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